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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광열한 태양이 빛을 뿜어 내고 학교에 은행나무에서 매미들의 합창이
귓전을 울리는 한나절이다.
너희들이 국토횡단을 떠난다고 할 때 부터 괜시리 우리들 마음 까지 들떠 버렸지. 물론 어렵고 힘든 대장정 일거라고 생각은 들지만 고생한 보람을 땀을 흘리면서 느끼게 될 거라는 기대도 된단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너희들 스스로 선택한 길이라 더욱 대견 스럽고
의젓 해 보이는구나,,,~!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 경험들이 많은 도움이 될거야~.
광진아~!
너의 부모님께서 항상 너를 약한 아이로만 여테 생각 하셨다면 이 기회에
우리 아들도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물 해 드리는 좋은 계기가 될것 같다. 그쟝~~
앞으로 남은 날들 열심히 노력해서 자신감도 배우고 좋은 추억 많이 남겼으면 좋겠다. 이제는 아무거나 잘 먹는 사람,,,
편식 하지 않는 광진이를 기대 하면서
조리사님은 지켜 볼거야,,,
학교 교장선생님과 교감 선생님, 담임 선생님께도
짧은 엽서라도 드렸겠지?
학교에는 지금 공사가 한창이다. 너희들이 개학하면 깜짝 놀랄 일들이
있다. 기대 해래이,,,~~~
같이 간 상남의 학생들에게도 홧팅~! 건강하게 잘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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