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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아들 아빠다 잘 자고 일어났냐?? 오늘 아침부터 매미 소리가 유난히 소란스럽구나
오늘도 엄청 더울려나보다 아들 힘들겠다, 이제 얼마 남지않은 기간동안
조금만 힘내서 잘 마무리 하자구나, 어제 대장님 전화방송 소식들었다.
오늘 경기도에 진입한다니까 점점 서울이 가까워지는구나 이제 저멀리서 아들
발걸음 소리가 들려오는것 같구나...

아들아!
날씨가 점점더 기성을 부리는구나 항상 물 충분히 준비하고 아들 평소에 모자 잘 않쓰는데 꼭 모자 잘 쓰고 아빠가 얘기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할거라 믿는다
매일 아빠만 소식전해서 미안 하구나 하지만 오늘은 엄마오는 날이다.
아빠도 기쁘단다, 그동안 아빠도 혼자 있었다.그것 보다도 오늘은 홍영이한테
엄마소식 전할수 있어 기쁘단다.아빠는 그동안 홍영이가 엄마 소식 궁굼했을텐데 엄마오면 너 한테 편지쓰라고 하마,,,

아들아!!
오늘 하루도 무사히 밥 잘 먹고 그리고 대자연 많이 만끽하고 더위 먹지 말고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걸었으면 좋겠다...
아들 화이팅^^^^ 오늘 하루도 무사히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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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7589 일반 그리운 집을 향하여 임성민 2005.08.05 156
27588 일반 형아 헤헤 3대대 류지학 2005.08.05 142
27587 일반 보고 싶은 형에게 박 광 진 2005.08.05 150
27586 일반 드디어 찍혔니? 임성준 임성수 2005.08.05 155
27585 일반 박광진 힘내라~! 박광진 2005.08.05 226
» 일반 오늘 하루도 힘차게 조홍영 2005.08.05 244
27583 일반 사랑한데이,아들 임현수 2005.08.05 158
27582 일반 사랑하는 두딸에게 서유현,도현 2005.08.05 126
27581 일반 보고싶다 이한주 2005.08.05 124
27580 일반 마지막 영광을 위하여 김 동일 2005.08.05 141
27579 일반 어디 아픈건 아닌지??? 한 웅희 2005.08.05 225
27578 일반 아빠의 편지 박 광 진 2005.08.05 139
27577 일반 용감한 문희수는 자랑스런 내아들 문희수 2005.08.05 331
27576 일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았단다 손진태 2005.08.05 457
27575 일반 현종아,잘 있냐? 윤현종 2005.08.05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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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73 일반 멋진 딸, 씩씩한 아들(8) 권해빈,권용환 2005.08.05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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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70 일반 보고싶다 종헌 김종헌 2005.08.05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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