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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걱정했던것보다 우리 두딸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하고있구나.
잠자리도 불편하고 먹거리도 별로없고 무더운날씨에 목도마르고
서울까지 걸어서 온다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니지. 그렇지만 우리딸들이
큰불평없이 다른대원들과 잘오고있구나. 오늘이 벌써 8월5일이구나.
시작이 반이라더니 이제 며칠있으면 그리운 우리 두딸을 볼수있겠구나.
아빠가 맛있는거 마니마니 사줄테니까 조금 힘들어도 경복궁에서 건강하게
웃으면서 만나자. 사바나, 삐삐 홧~~~~~~팅.
아빠도 내일(8월6일) 우리 두딸을 생각하며 34KM뛸생각이야..

두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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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27589 일반 그리운 집을 향하여 임성민 2005.08.05 156
27588 일반 형아 헤헤 3대대 류지학 2005.08.05 141
27587 일반 보고 싶은 형에게 박 광 진 2005.08.05 148
27586 일반 드디어 찍혔니? 임성준 임성수 2005.08.05 155
27585 일반 박광진 힘내라~! 박광진 2005.08.05 226
27584 일반 오늘 하루도 힘차게 조홍영 2005.08.05 244
27583 일반 사랑한데이,아들 임현수 2005.08.05 157
» 일반 사랑하는 두딸에게 서유현,도현 2005.08.05 126
27581 일반 보고싶다 이한주 2005.08.05 124
27580 일반 마지막 영광을 위하여 김 동일 2005.08.05 141
27579 일반 어디 아픈건 아닌지??? 한 웅희 2005.08.05 223
27578 일반 아빠의 편지 박 광 진 2005.08.05 139
27577 일반 용감한 문희수는 자랑스런 내아들 문희수 2005.08.05 330
27576 일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았단다 손진태 2005.08.05 457
27575 일반 현종아,잘 있냐? 윤현종 2005.08.05 152
27574 일반 햇볕은 쨍쨍!!모래알은 반짝!! 윤태영 2005.08.05 246
27573 일반 멋진 딸, 씩씩한 아들(8) 권해빈,권용환 2005.08.05 162
27572 일반 사진을 보고 유지연,유호영 2005.08.05 158
27571 일반 힘들지! 주명환(별동대) 2005.08.05 428
27570 일반 보고싶다 종헌 김종헌 2005.08.05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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