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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걱정했던것보다 우리 두딸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하고있구나.
잠자리도 불편하고 먹거리도 별로없고 무더운날씨에 목도마르고
서울까지 걸어서 온다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니지. 그렇지만 우리딸들이
큰불평없이 다른대원들과 잘오고있구나. 오늘이 벌써 8월5일이구나.
시작이 반이라더니 이제 며칠있으면 그리운 우리 두딸을 볼수있겠구나.
아빠가 맛있는거 마니마니 사줄테니까 조금 힘들어도 경복궁에서 건강하게
웃으면서 만나자. 사바나, 삐삐 홧~~~~~~팅.
아빠도 내일(8월6일) 우리 두딸을 생각하며 34KM뛸생각이야..

두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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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5049 일반 보고싶다 이한주 2005.08.05 124
» 일반 사랑하는 두딸에게 서유현,도현 2005.08.05 126
15047 일반 사랑한데이,아들 임현수 2005.08.05 158
15046 일반 오늘 하루도 힘차게 조홍영 2005.08.05 244
15045 일반 박광진 힘내라~! 박광진 2005.08.05 226
15044 일반 드디어 찍혔니? 임성준 임성수 2005.08.05 155
15043 일반 보고 싶은 형에게 박 광 진 2005.08.05 150
15042 일반 형아 헤헤 3대대 류지학 2005.08.05 142
15041 일반 그리운 집을 향하여 임성민 2005.08.05 156
15040 일반 기쁨의 아들에게(5) 고통스럽다면 아파해라! 최현민 2005.08.05 148
15039 일반 더위야 놀자 김영화 2005.08.05 143
15038 일반 사랑하는 아들들(박상빈,박상록) 박상빈,박상록 2005.08.05 124
15037 일반 장한내아들,,류지학님~~ 3대대 류지학 2005.08.05 166
15036 일반 종착점을 향해, 미래를 향해 정현우 2005.08.05 188
15035 일반 박민열, 힘내라! 박민열 2005.08.05 166
15034 일반 웃는모습이 보이네 목민수 2005.08.05 126
15033 일반 지친 너희에게 엄마의 사랑을 보낸다.8909 최윤선,최형선 2005.08.05 216
15032 일반 아들 자랑스럽다 서정민 2005.08.05 216
15031 일반 16대대 재빈이형에게 박재빈 2005.08.05 214
15030 일반 박상재 화이팅! 박상재 2005.08.05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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