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금요일이다. 오늘 퇴근하고 엄마 광주 다녀올께. 아빠도 찬이도 모두 광주에 있어서 이번엔 엄마가 모처럼 버스를 타고 홀로 여행을 다녀와야 겠다.
어제는 민영이도 내리쬐는 햇볕때문에 고생이 많았다고....
비라도 내려주면 조금 시원할텐데...그치?
민영이가 보내준 엽서를 매일매일 쳐다보고 또 쳐다본단다. 봐도 봐도 재밌어서....엽서에서 민영이의 생활이 보이는것 같아 재밌어.

할머니께서 찬이 해수욕장에서 너무 까맣게 태웠다고 엄마 혼났는데.. 민영이 돌아오면 또 민영이 까맣게 태웠다고 엄마 혼날꺼같어. 엄마가 그런것도 아닌데. 그치? 태양을 원망해야지 ㅋㅋ.

할머니집에는 컴퓨터가 없어서 토욜,일욜은 소식 못보내겠다. 그러고 나면 금방 딸을 만날수 있겠네.. 민영이를 만날날을 민영이 만큼이나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단다.
지금 이시간쯤이면 더위에 지친몸을 그늘에 쉬이며 맛있는 점심을 먹고있을것 같구나. 이제 얼마남지 않은 기간 끝까지 건강하고 잘 먹고....
딸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27569 일반 까짓 나흘이야. 좀더 힘내는 거야! 우리 자... 최윤선 최형선 2005.08.05 297
27568 일반 아름다운 청년^^ 손대선 2005.08.05 131
27567 일반 보낸후 첨보는 니얼굴 유한윤 2005.08.05 224
27566 일반 반가운 아들모습.... 장문규 2005.08.05 159
27565 일반 이제 5일 남았다. 멋진 별동대 황동욱 2005.08.05 187
27564 일반 사진 보니 더 멋져 박상빈 박상록 2005.08.05 134
27563 일반 햇볕이 눈이부시네~~~~~~ 장기서 2005.08.05 167
27562 일반 힘내라 최문기 2005.08.05 133
27561 일반 영광의 얼굴 전성업 2005.08.05 118
27560 일반 앗싸~앗싸~ 다와 간데이~ 윤현종 2005.08.05 203
27559 일반 그까이거 5일쯤이야 file 최낙권 2005.08.05 175
» 일반 엄마 시골 다녀올께... 이민영 2005.08.05 240
27557 일반 이소식 들으면 발걸음이 가벼워질껄~~~ 이민영 2005.08.05 153
27556 일반 한알이 누나 메롱 조한알 2005.08.05 203
27555 일반 몆칠안남았네... 이형구 2005.08.05 220
27554 일반 이게 얼마만이냐 우리딸아 서유현 2005.08.05 127
27553 일반 다 와 가네-승우야 한 승우 2005.08.05 343
27552 일반 딸 사랑한다~ 조한알 2005.08.05 134
27551 일반 너의 사진을 보고..아빠가.. 서승우 2005.08.05 264
27550 일반 이쁜 한알 보아라 조한알 2005.08.05 192
Board Pagination Prev 1 ... 749 750 751 752 753 754 755 756 757 75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