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 행군도 잘해내고 있을 동규야!!

동규가 탐험 떠난 후로 매일 챙기게 되는 일기예보.
오늘은 무지하게 더운 여름날씨.
행군하는데는 더 힘든 날씨지만 잘 해낼거라 믿는다.
지금쯤 마음밭이 어느정도 성장했을까? 궁금하다.
태희 누나도 학교 과제중에 '미술관 관람'을 위해 예술의 전당 미술관에 다녀온다고 나갔단다.
엄만 선풍기 바람에 더운줄 모르는데 아들 고생스럽지만 경복궁에서 자랑스럽게 만날때까지 잘 이겨내고.
사진으로 더 까매진 얼굴 보았단다.
지친얼굴이 아니어서 엄만 걱정 알할려구.
터프가이 김동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