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강민아 사랑하는 아빠다.
오늘까지 4일 남았구나. 어제는 많은 행군을 하였다면서. 원주시내를 지나 2시경 점심을 먹었다니 무척 배가 고팠겟구나. 우리 강민이가 잘 참아내는 것같구나.
정말 대견하구나.
형아가 쓴 편지내용은 너 약오르라고 쓴 내용이니 개의치 말라.
형은 내심 너가 없어 심심하기도 하고 보고싶기도 하고.. 여하튼 좋은가보더라.
그러니 편지(?)도 쓰고 하지.
오늘은 엄마가 일본에서 돌아오는 날이구나.
요즈음 아빠가 엄마노릇 하느라 힘들구나.
아침 일찍 일어나 밥하고 국끄리고 챙겨서 먹이고 글구 출근하니까?
물론 우리 강민이보단 덜 힘이 들지만, 그래도 엄마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하겠더라. 오늘도 날씨가 무척 덥구나. 어제보단 더 많은 거리를 걷는다는 뉴스를 보면서 그저 본 사진보다 더 검게 그을렇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보자.
사랑하는 아빠가 열심히 지구를 밟고 있는 강민이에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5109 일반 힘들어도 재미있지? 정원도 2005.08.05 380
15108 일반 많이 힘든가 보구나 우리삐삐 서도현 2005.08.05 260
15107 일반 힘내라광진아.... 박광진 2005.08.05 323
15106 일반 종헌 ㅋ 보라미 누나다 ㅋㅋ 김종헌 2005.08.05 264
15105 일반 종헌아! 지민이 형아다 ㅋㅋㅋ 김종헌 2005.08.05 186
15104 일반 힘내자.힘! 범주 화이팅! 조범주 2005.08.05 411
15103 일반 오빠 화이팅 박광진 2005.08.05 194
15102 일반 아들아 힘차게 한발한발. 별동대 이형구 2005.08.05 139
15101 일반 배신감을 느끼면서...... 미소왕자 김현철 2005.08.05 156
15100 일반 지은아 얼마 안남았네.... 이지은 2005.08.05 170
15099 일반 꼬맹이 뭉기 4일 남다 최문기 2005.08.05 349
15098 일반 찡찡이완 지설완.웅.수형 2005.08.05 141
15097 일반 하도형 화이팅!!!! 하도형 2005.08.05 211
» 일반 삐알기눈물 4일 남다 김강민 2005.08.05 154
15095 일반 목소리 잘들었다! 아들 오성훈 2005.08.05 142
15094 일반 너의 발가락의 무사함을 빌며.. 김용준$$ 2005.08.05 168
15093 일반 수고했다. 이제 남은기일 4일 file 최낙권 2005.08.05 134
15092 일반 야!!!현수 임현수 2005.08.05 130
15091 일반 자랑스런 민호 한별아^^ 권한별/민호 2005.08.05 280
15090 일반 소중한 아들의 두번째 편지를 품에 안고서~~ 육성홍 2005.08.05 260
Board Pagination Prev 1 ... 1372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 138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