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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의 사랑,그리고 소망

by 김 성 익 posted Aug 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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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성익아,
날씨가 이렇게 뜨거워서 어떡하니, 엄마가 우리아들 아프리카사람되서
못 알아보겠다.
어제도 날씨때문에 많이 힘들어서 지치고 뒤쳐졌다는데
우리 성익이는 9일까지 견디겠니?
오늘도 얼마나 뜨거운지, 너희들 행여 더위먹지않을까 걱정이 되는구나.
성익아, 이제 4일 남았구나, 돌이켜생각하면 대원들과 헤어져야하니 많이 아쉽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할거다.
마지막까지 대장님들 말씀 잘듣고 대원들과도 친하게 잘 지내거라.
성익아, 지금이 제일 힘들고 포기하고싶기도하고 많이 지칠것이다.
그러나, 엄마가 말했지. 진정한 승리자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줄 아는
사람이라고, 내 자신을 이길줄알아야 이 다음에 무슨일이 생겨도 포기않고
꼭 성공할수 있거든, " 내 인생에 포기란 없다." ( 잘 알겟지!!!)
성익아, 너희들은 엄마 아빠의 사랑이고, 희망이고, 보람이란다.
엄마,아빠가 성익, 성주 아니면 뭐하러 이렇게 열심히 살겠니,
엄마랑 아빠는 엄마, 아빠의 사랑들을 더 많이 사랑해주고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거든, 너희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행복해하는 모습을보면 만족한단다.
성익아, 우리 조금만 더 힘내자, 엄마, 아빠와 만날날을 위해서~~~
사랑한다 성익아, ( 먹고싶은것 있으면 다 이야기 해라. )
우리 만날날을 위해서 김성익 파 이 팅 !!!!! ^*^ 사 랑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