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진석이 사진을 보니,
그래도 마음이 놓이는구나.
대장님이 약도 발라주시고,
여러가지로 대원들을 보살펴주시니
감사할 수밖에 없구나.
근데,
네가 그렇게 하고싶은 축구를
어떻게 참고 견뎌내는지 아빤 그게 궁금하다.
서울에 도착하는 그날,
피버노바 공을 가지고 실컷 놀자구나.
진석아!
이제 거의 다왔다.
힘을 내자.
그래도 마음이 놓이는구나.
대장님이 약도 발라주시고,
여러가지로 대원들을 보살펴주시니
감사할 수밖에 없구나.
근데,
네가 그렇게 하고싶은 축구를
어떻게 참고 견뎌내는지 아빤 그게 궁금하다.
서울에 도착하는 그날,
피버노바 공을 가지고 실컷 놀자구나.
진석아!
이제 거의 다왔다.
힘을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