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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대대 이현종

by 이현종 posted Aug 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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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현종아
요즘 날씨가 너무더워서 많이 힘들지 ?
장한아들 이제 고지가 눈앞이다.

조금만더 힘내자 (화이팅)..........
현종이 먹고싶은것도 많지
아빠가 다사줄테니 힘내서와라.

아빠는 현종이가 해낼줄 알았다.
9일날 경복궁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현종이

현종이를 사랑하는 아빠가..........
2005년8월5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