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아!
별동대라 작년에도 보낸 경험자인 엄마라 오늘도 어제도 하염없이 사진기다리다 대화마당에 들어오니 별동대 엄마들 난리가 아니구나.
우리 자식들 연락도 없지, 사진, 물론 없지, 끝날까지 엽서 한줄 올라올까? 궁금 ..
그래도 잘지내고 있을거라 믿는다.
오늘은 무척이나 덥구나. 미안하지만 엄마는 오늘 에어컨 켰다. 웬만하면 이 더위쯤이야 하면서 참으려 했는데 이불 건조시키려 5층 옥상을 서너번 오르락 내리락 했더니 너무나 더워서 , 이더위에 걷는 아들도 있는데 .........
원주도 지나고 이젠 어디쯤 오고 있을까?
오늘이 금요일이면 며칠 남지 않았네.
엄마도 올해엔 플랭카드만들어서 거창하게 경복궁에서 기다려 볼까나?
생각은 하는데 조촐한것이 좋을까, 그냥 얼굴만 봐도 좋지 않을까?

가슴 설레며 기다리고 있단다. 우리 아들과 만날 그날을.....

평규야 !!! 사랑한다. ___서울에서 엄마가__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80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8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1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