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내아들, 내아들, 내아들, 김 동규야,
어제 8월 4일 점심식사후 찍은 사진에서 아들 사진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했다.
오늘 날씨가 더워서 어제보다 더 고생은 있었겠지만, 우리 아들은 반드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리라 믿는다.
남들본다 뒤처지지 말고 어려운 사람 있으면 도와 주고, 그러면서 서서히 진짜
남자가 되어 가는 거란다.
안 그래도 까만 얼굴이 더 까매졌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생각하고 남들이 다 하는
고생이 아닌 스스로 선택한 고생, 극기의 정신을 기른다고 생각했으면 한다.
아빠도 동규가 없으니 무지 심심하지만 이번에 갔다 오면 몸보신 제대로 한번
더 하고 다음주말에는 강릉가서 할머니 뵙자, 할머니께서 동규가 강릉 도착한 7월
29일 전화하셔서 보러 가신다고 하시기에 아빠가 다음주에 간다고 말씀 드렸단다.
오늘 아침에는 누나도 동규가 보고 싶다고 하더라.
건강하게 씩씩하게 돌아오는 동규를 기다리며 있겠다.
김 똥개, 홧팅!!!!!!!!!!!!!!!!!!!!
아빠가 사무실에서 퇴근전에.

오늘 동규 목소리 6번 들었다. 아빠도 동규를 무지막지하게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5
27509 일반 오늘 드디어 첫 엽서가.. 이동준/이창준 2003.08.08 168
27508 일반 오늘 드디어 문경세재를 넘는구나! 이지우 2007.01.16 518
27507 일반 오늘 도 괜찮아? 김민준 김민제 2006.08.03 149
27506 국토 종단 오늘 덥고힘들었지? 20대대 이찬영 2010.07.27 186
27505 일반 오늘 더 컸을 내 동생 최호창 2004.07.30 213
27504 일반 오늘 대구에 간다고 햇는데... 형준아빠. 2003.01.18 199
27503 일반 오늘 네 목소리를 첨 들었다.. 박은원 2003.08.05 195
27502 일반 오늘 네 목소리 들려줄거지? 남경록 2004.01.09 226
27501 일반 오늘 너의 엽서를 받았다~ 성해동 2004.08.05 150
27500 일반 오늘 너무너무 덥내 ㅜㅜ 정재윤 아빠가 2006.08.04 175
27499 일반 오늘 너무 수고 했고 편히 잘자 조성호 2005.07.27 288
27498 일반 오늘 너무 더운데... 이아름 2006.08.01 172
27497 일반 오늘 남극점에 도달한 대원처럼.. 남경록 2004.01.13 253
27496 일반 오늘 날씨가 참 좋다 이정호 2008.07.22 484
27495 일반 오늘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 우리 아들 어쩔... 신익동 2008.07.29 319
27494 일반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는데............ ★송 지연 ★ 2004.07.27 145
27493 일반 오늘 관광고 소집일이었지? 최은진 현식 맘 2009.07.30 182
27492 일반 오늘 계획은 항공스포츠라? 근데 비? 박은원.예원 2005.08.02 198
27491 유럽대학탐방 오늘 개학이다...^^ 최수진 2008.08.20 833
27490 일반 오늘 강묵이에게 편지를 전하러 !!!!!!!!!!!... 임강묵 2005.08.06 151
Board Pagination Prev 1 ... 752 753 754 755 756 757 758 759 760 76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