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그리운 나의 아들 홍석!

열흘이 지나고 열하루 째 접어 들었다.

태양볕은 지금도 아주 아주 강하게 내리 쪼이고 있다.

너희들의 걷는 모습은
사진을 통하여 또 대장님의 일지를 통하여
열심히 읽고 있단다.

며칠째
나는 니 방을 열심히 정리하고 있다.
침대는 다른 곳으로 옮기고
책장의 책도 분산 시키고
... ... ...

홍석이가 돌아오면
새로운 분위기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게
아주 아주 열심히 정리하고 있단다.
많이 힘들지만

강원도 안흥을 걷고 있다고?
찐빵도 옥수수도 많이 먹고싶어 하였다고?
열심히 걸으면서
몸무게가 많이 줄었으면 좋겠다.

내일은 토요일이구나.
아침에는 사무실에 나와야 할 것 같아.
그리고
일요일, 월요일 지나면
경복궁에서 너를 만날 수 있겠구나

그날 이 손꼽아 기다려 진다.

정말 정말 보고 싶구나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27509 일반 박정훈 보아라~ㅋㅋ 박정훈!! 2009.07.30 141
27508 일반 사랑해~주현아!!! 김주현 2009.07.30 240
27507 일반 엄마 막내아들 성훈에게 손성훈 2009.07.30 214
27506 일반 구리에서 엄마가.. 강종민 2009.07.30 179
27505 일반 큰이모가 넘 멋진 근호에게~ 곽근호 2009.07.30 205
27504 일반 엄마는 요양 중...^^ 김상헌 2009.07.30 474
27503 일반 엄마 큰아들 재하에게^^ 손재하 2009.07.30 137
27502 일반 아~ 야속한 내 아들...흑 박진헌 2009.07.30 141
27501 일반 기억에 남을 농촌체험.. secret 최재영 2009.07.30 2
27500 일반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우리 누나에게... 모수연 2009.07.30 194
27499 일반 정우짱!! 네가 자랑스럽데이!! 최정우아오스딩 2009.07.30 272
27498 일반 삼계탕~~~ 윤종영 2009.07.30 169
27497 일반 보고픈 딸 수연 화~이~팅 모수연 2009.07.30 258
2749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상훈이에게 이상훈 2009.07.30 159
27495 일반 우리 귀염둥이 성훈이에게 손성훈 2009.07.30 148
27494 일반 수웅아..잘 하고 있지? 이수웅 2009.07.30 205
27493 일반 사랑하는 딸 김지은 김병식 2009.07.30 138
27492 일반 할머니 사랑 재하에게 손재하. 2009.07.30 136
27491 일반 동주야, 행군 잘 하고 있나 이동주 2009.07.30 210
27490 일반 자랑스런 딸 정민아!!!!!!!! 박정민 2009.07.30 118
Board Pagination Prev 1 ... 752 753 754 755 756 757 758 759 760 76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