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강민아 엄마 드디어 한국에 도착했다.
도착하고 바로 이 편지 쓰는거야
매일매일 쓰던 편지를 5일이나 쓰지 못하다니, 정말 미안하구나, 어쩔수 없는
일이었지만 말이야,
이쁜 내새끼!
오자마자 컴퓨터를 통해 너의 모습 보았다.
달랑 한장이라 섭섭하지만 그많은 아이들을 다 보여 줄수는 없었을테니
엄마가 이해한다.
강민아 밥 잘먹고 있니, 너무힘들지는 않은지, 엄마는 일본에서 밥주면
밥먹고 구경다니고 좋은곳에서 자곤 했다.
그때마나 우리 강민이 생각이 너무나 간절하더구나,
이쁜 내새끼 김강민, 엄마 일본에서 팬으로 너에게 편지를 썼어,
강민이와 엄마가 대화하던 일기장에다 말이야, 강민아 너무나 보고싶은
내아기, 엄마랑 만날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강민아 너무나 할말이 많은데 내일쓸께
너무나 많이 사랑한다. 이세상 어떤언어로도 형용할수 없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6089 일반 유후 주봉군?ㅋ 김주열 2004.07.17 179
26088 일반 아들, 잘 있지? 김신 2004.07.19 179
26087 일반 박상민 ! 박상민 2004.07.20 179
26086 일반 장한아들 수범아 백수범 2004.07.20 179
26085 일반 이현 잘다녀와라, 조이현 2004.07.24 179
26084 일반 강인아 사랑해! 김강인 2004.07.24 179
26083 일반 똥강아지 우리아들 정 민연 2004.07.28 179
26082 일반 사랑하는 성배에게 박성배. 수현 2004.07.29 179
26081 일반 지영아 분당2모부다. 윤지영 2004.07.29 179
26080 일반 많이 힘들지? 이강석 2004.07.29 179
26079 일반 창훈아^^힘내라... 김창훈 2004.07.30 179
26078 일반 오늘은 복날! 안재형 2004.07.30 179
26077 일반 톨이가 좀 착해졌어.. 이도영 2004.07.30 179
26076 일반 집이 가까워 진다? 허정아 2004.07.31 179
26075 일반 광희 화이팅! 정광희 2004.07.31 179
26074 일반 힘내라 민석아! 권민석 2004.07.31 179
26073 일반 보고싶다 딸들아 하윤경.윤진 2004.08.01 179
26072 일반 나 누구게?? 신승용 2004.08.01 179
26071 일반 난 알았네! 박지원 2004.08.01 179
26070 일반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대원들.... 허다솔 2004.08.01 179
Board Pagination Prev 1 ... 823 824 825 826 827 828 829 830 831 83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