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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더운 날이 다시 시작되었다
집에 있어도 땀이 흐르는데 얼마나 더울지 힘들겠구나
그래도 하루 하루 집에 오는 날이 가까워지니 기운내렴
잊을 수 없는 여름방학이 되겠구나
생각과 마음과 가슴이 넓은 남자가 되어 돌아올 내 조카들!!!
이모의 사랑을 보내니 에너지로 전환해 쓰길 바란다
에어컨보다 자연바람이 얼마나 좋은지 많이 많이 느꼈을 것이다
돌아오면 뭐든 자신있니?
사랑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종주하고 만나자
기운내 고지가 눈앞에 보인다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34889 일반 적응은 잘되고 있니? 이호진 2004.01.10 172
34888 국토 종단 적응력 짱 현준!!!!!!!! 함현준 2010.07.23 215
34887 지리산둘레 적응 잘 하고 있을 민종에게 하민종 2013.08.11 1078
34886 일반 저번에 편지로 언니를 약올렸던 난영이가 이유진 2008.08.01 383
34885 일반 저물어 가는 대장정의 끝 자락. 재민.재석 2004.01.15 117
34884 국토 종단 저력의 아들에게 김상민 2012.01.15 378
34883 일반 저는 2대대..... 김희진대장님 2005.08.28 158
34882 일반 저높고 푸른하늘만큼 행복한 많은시간들.... 김태영,김누리 2005.08.05 295
34881 일반 저녘밥을먹고 형에게 박상재 2007.01.04 331
34880 일반 저녁은 먹었니? 엄마가(박윤진) 2003.08.02 223
34879 일반 저녁은 먹었니? 10대대임태완 2005.01.11 400
34878 한강종주 저녁맛나지? 유진우혁아~~~ 2012.07.24 139
34877 일반 저녁 노을을 보며 지친 모습으로 행군을 하... 신익동 2008.07.30 200
34876 유럽문화탐사 저 먼 타국서 하염없이 울며 말을 못잇는 딸 표소현 2010.08.12 532
34875 일반 쟐생긴-_-내동생, 준혁이에게, 혜신누님 2003.01.18 221
34874 일반 쟐생긴 내 동생, 준혁이에게 혜신누님 2003.01.20 197
34873 일반 쟐생긴 내 동생, 준혁이에게 혜신이누나 2003.01.22 160
34872 일반 잼있게 보내고 있는 수지모습 상상하며... 김수지 2003.08.13 233
34871 일반 잼잇나? 박한내 2004.08.16 178
34870 유럽대학탐방 잼나게 지내고 있냐~아들!! 서승우 2009.08.11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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