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세연아 형이다

by 안세연 posted Aug 05,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세연아 형이다

잘 지내고 있니?

네가 간지 벌써 일주일이 넘었구나

형은 잘 지내고 있어

며칠 전에는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 되었는데

오늘은 해가 쨍쨍 내리쬐어서 걱정이 됐다

또 며칠 후에는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더구나

참.. 날씨가 변덕이 심해서 걷기에도 힘이 들겠다

남은 5일동안 열심히 걷고

8월 9일 날 건강한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