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여찬,여정아 정말 무더운 하루 였는데 오늘 힘들지 안했니?
엄마는 집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 땀이 많은 우리 여찬이
잘 지내는지 정말 궁금하다.사진으로도 어떻게 지내는지 보이지도 않고 속이탄다
그렇지만 엄마는 믿는다. 우리 여찬, 여정이는 정말 훌륭히 잘 견디고 있으리라
여찬.여정아 우리집 엘리베이터 안의 바닥 장판이 바뀌었다.
조금 깨끗해졌어. 참 여찬, 여정아 오늘 또 너희들 엽서 받았다. 너희들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기뻤단다. 여찬이는 멋진 가족 외식, 여정이는 오로지
메론 타령이니 엄마가 집 더하기에가서 메론 사와야겠다.
아들들아!! 어디 아픈데는 정말 없겠지 동화속 주인공 처럼 천리안이되어
멀리있는 너희들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엄마는 너희를 믿고 기다리기로 했단다.
여정아 왈왈이가 월요일부터 휴가 갔다가 어제 와서 오늘 공부방에왔다.
4일이나 빠졌지 상혁이는 중국에서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정원이가 어제 휴가 갔다. 월요일에는 공부방에 올 수 있다고 한다.
오늘도 하루의 해가 진다. 너희들 돌아오면 뽀송 뽀송한 이불에서 자라고
이불을 다 빨아 놓았다.탐험 기간 동안 잠자리 많이 불편했지?
뭐니뭐니 해도 집이 최고이고 가족간의 사랑이 최고란다.
너희들도 언제나 한 마음으로 아끼고 돌보고 사랑 해야한다.
이 세상에 형제는 너희 둘 밖에 없잖아
여찬, 여정아 엄마, 아빠는 너희들을 위한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단다.
오늘도 엄마는 피곤한 몸을 일으켜 교회가서 너희들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했다.
하루 일정을 무사히 마친 우리 아들들 피곤한 몸 편히 쉬고 달콤한 수면을
취하길 바란다. 여찬, 여정아 우리 꿈속에서 기쁘게 만나자.
안녕 사랑하는 아들들에게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7469 일반 너를 기다리다 하루가 간다. 심민섭 2005.08.05 618
27468 일반 두번째 엽서 받았단다 별동대 박상재 2005.08.05 111
27467 일반 우와우! 조홍영 2005.08.05 134
27466 일반 사랑하는아들 김형주 2005.08.05 110
27465 일반 우짜지 아들 김현철 2005.08.05 307
27464 일반 현종이~~~~~팠~~~~~띵~!~~ file 이현종 2005.08.05 227
27463 일반 힘내라 강고은 2005.08.05 150
27462 일반 미안 이나래 2005.08.05 245
27461 일반 뒷통수라도 보았으면 김태영,김누리 2005.08.05 133
27460 일반 사일 밖에안남았네 정의식 2005.08.05 195
27459 일반 ♡♡♡♡♡♡사랑하는 경호야♡♡♡♡♡ 멋진김경호 2005.08.05 258
27458 일반 세연아 형이다 안세연 2005.08.05 155
27457 일반 자랑스런 아들 홍영아 조홍영 2005.08.05 242
» 일반 햇볕이 쨍쨍!! 어떻게 지냈니? 윤여찬,윤여정 2005.08.05 264
27455 일반 래형아 편지받았어.. file 강래형 2005.08.05 127
27454 일반 현철,짱 김현철 2005.08.05 166
27453 일반 (빈,록)-by도원 박상빈,박상록 2005.08.05 182
27452 일반 승현이 형이다 이현종 2005.08.05 227
27451 일반 그리운 아들 2대대 류용현 2005.08.05 155
27450 일반 용준 엽서 받은 날 조용준 2005.08.05 179
Board Pagination Prev 1 ... 754 755 756 757 758 759 760 761 762 76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