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징그럽게 뜨겁다 뜨거워. 쬐금만 움직여도 육수?가 흐르는데 ...
이런날은 진짜 진짜 미안해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많이 힘들었지?
그래도 어쩌겠니 어차피 시작한 것이고 고지의 끝이 보이고 있으니 마지막 힘을 내어 우리에게로 와야 하지 않겠냐?..그리구 엄마도뭐 그냥 있진 않았다 뭐.
어제 너와 함께 느끼기 위해 오후 내/ 땀으로 등산복을 빨았다. 많은 생각도 하면서.넌 알지? 땀에 범벅이되면 어떤 상황이라는것을...버스에서 앉지도 못하고 서있기만해야하잖아. 괜히 앉아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날때 그 큰 엉덩이 엑스레이 찍혀있으면 얼마나 망신스럽겠냐.안그래?..또 모르지. 그 모습에 쾌재를 부를지도....
그래서 말인데 너 이번에 이렇게 많은 땀 흘렸는데 이젠 찜질방 가겠다애긴 안하겠다. 얼마나 웬수스럽겠냐? 동생들 찜질방에서 시원한거 먹으며 룰루 랄라할때 뭐하고 놀까나?....그래도 그건 그거고 찜질방은 찜질방이니깐 완주하고와서 재훈이랑 다녀와야되겠지? 이번엔 엄마가 쏜다...그날까지 힘내자! 파..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6929 유럽문화탐사 남가경 잘 있느냐? 남가경 2012.07.23 346
6928 한강종주 1연대 호현이에게. 문호현 2012.07.25 346
6927 국토 횡단 헤이 브라더 정민기 2015.07.21 346
6926 일반 원준아~!(나 친척형 원슥이당~!) 최원석 2002.07.28 347
6925 일반 어디쯤가고있을까.소연짱 엄마 2002.07.30 347
6924 일반 황우영 , 드디어 글을 썼구나. 황현준 2002.08.01 347
6923 일반 우리짱 재영이에게 엄 마 2002.08.01 347
6922 일반 용감한 준혁이에게 황선희 2002.08.02 347
6921 일반 국토의 최남단을 돌았을 최형석, 다연 최금녀 2002.08.05 347
6920 일반 만날 날을 기다리며.... 차민선 2002.08.06 347
6919 일반 2003.01.11 347
6918 일반 힘내랑~ 핫팅~ 제하누나 2003.01.22 347
6917 일반 김현진 2004.01.06 347
6916 일반 라면 맛있었니? 송도헌 2004.01.10 347
6915 일반 첫 눈 보다 더 반가운 민지 목소리 김민지 2004.01.13 347
6914 일반 영래 짱!!! 김영래 2004.07.21 347
6913 일반 ***현태야! 응원해줄께 힘내거라.*** 김현태 2004.07.21 347
6912 일반 어제의 나는 지금의 내가 아니다. 고석원 2005.01.13 347
6911 일반 서울 선린중학교 임 강묵 ! ! ! ! ! ! ! ! !... 임강묵 2005.07.27 347
» 일반 양지 찜질방 다신 못(?) or 안(?) 가건네?... 안 성원 2005.08.05 347
Board Pagination Prev 1 ... 1781 1782 1783 1784 1785 1786 1787 1788 1789 179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