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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받았다

by 권한별,권민호 posted Aug 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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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을 많이 하고 있음이 느껴지는구나.
사실은 한별이를 더 걱정했는데 역시 깡 이군.
민호는 짜증내지말고..........
오늘은 5일 저녁
이제 얼마남지 않았구나.
힘내거라.
자랑스런 아들들아.

2005년 8월 5일 저녁 11시 37분
아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