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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뜻밖에 또 한장의 엽서를 받았다.
씩씩하고 힘든 내색하지 않고 재밌게 지내고 있다하니
기특하고 안쓰럽고...
대전에 가 있는 상민이는 저녁때만 되면 울면서 데리러
오라 전화한단다. 언제쯤 오빠처럼 의젓할까?
그래도 젤로 생각나는 사람이 오빤지 계속 네 안부를 묻는다.
돌아오면 부탁인데 의좋은 오누이가 되길...잘 알고 있지?? 엄마 맘
오늘 상민이 델러간다 대전에
참 반가운 소식
엄마 경복궁에 갈 수 있을 거 가태
뜨거운 햇살 ,끈끈한 습기 잘견디고 경복궁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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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7409 일반 대견하구나. 이주석 이주암 2005.08.06 160
27408 일반 한밤중에 누나가 또 쓴다. 최윤선 최형선 2005.08.06 174
27407 일반 화요일을향해....아자. 김여진 2005.08.06 145
27406 일반 꿀맛이었겠네..주먹밥..^ ^ 찬우,찬규 2005.08.06 168
27405 일반 오늘 여기왔다 이주형 2005.08.06 166
» 일반 새벽에 아들을 그리며 이상엽 2005.08.06 157
27403 일반 드뎌 오늘 보너스 받았다. 김용준 2005.08.06 160
27402 일반 엄마의 자랑스러운 아들에게 유지연, 유호영 2005.08.06 236
27401 일반 힘내라아들아 이원형 2005.08.06 275
27400 일반 "사랑한다........대선아..!!!" 손대선 2005.08.06 142
27399 일반 자랑스런 성화야~ 정승미/성화 2005.08.06 144
27398 일반 별똥 떡찐!! 여 석진 2005.08.06 250
27397 일반 목소리 죽이던데!!!! 김 민주 2005.08.06 146
27396 일반 힘내라 !힘!! 17대대 여도훈 2005.08.06 228
27395 일반 민호야 조금만 더 힘내 권한별,권민호 2005.08.06 337
27394 일반 승미에게.. 정승미/성화 2005.08.06 162
27393 일반 강인한 멋진 수연,수려. 권수연, 권수려 2005.08.06 559
27392 일반 오늘 강묵이에게 편지를 전하러 !!!!!!!!!!!... 임강묵 2005.08.06 155
27391 일반 드뎌.... 김도우 김주환 2005.08.06 122
27390 일반 민열아, 인생의 참맛이 어떠냐? 박민열 2005.08.06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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