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또 성화의 목소리를 듣고 이글을 쓴다..
어찌나 씩씩하던지 엄만 하마터면 울뻔했어..
역시 사나이답게 잘 견디는거 같아 맘이 조금 놓였단다..
성화야~
누나가 많이 힘들어 하면 네가 곁에서 든든하게 위로해주련?
늘 너한테 양보하던 고마운 누나잖니...
알았지??
그리고 할아버지께 보낸 엽서는 잘 받으셨단다..
할머니는 엽서를 읽고 많이 우셨대~
조금만 더 참고 완주해서 당당한 모습으로 할아버지랑 할머니께
자랑스런 모습 보여 줘야지...아들! 잘 할수 있지?
먹고 싶은 목록 적어 보낸거 다 해줄테니까 걱정말구...
사랑한다..울 아들!!
어찌나 씩씩하던지 엄만 하마터면 울뻔했어..
역시 사나이답게 잘 견디는거 같아 맘이 조금 놓였단다..
성화야~
누나가 많이 힘들어 하면 네가 곁에서 든든하게 위로해주련?
늘 너한테 양보하던 고마운 누나잖니...
알았지??
그리고 할아버지께 보낸 엽서는 잘 받으셨단다..
할머니는 엽서를 읽고 많이 우셨대~
조금만 더 참고 완주해서 당당한 모습으로 할아버지랑 할머니께
자랑스런 모습 보여 줘야지...아들! 잘 할수 있지?
먹고 싶은 목록 적어 보낸거 다 해줄테니까 걱정말구...
사랑한다..울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