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일주일 하고도 하루만에 너의 목소리를 들었어
듣는 순간 내 아들 목소리는 엄마 귀에 쏙 들어오더라.
진짜 내 아들 목소리 듣기 좋았어
민주야
(이건 비밀 인데 너의 목소리를 몇번이고 반복해서
들으시던 아빠가 뒤돌아서서 눈물을 훔치시는거
엄마가 봤어)그 눈물의 의미가 뭔지 민주는 잘 알거야
그치.
지금은 2시35분이야
도저히 엄마는 아들 생각나서 그냥잘수가 없구나!
지금쯤 우리 아들은 꿈나라로 가 있겠지
그래 쉬어야 내일 또 열심히 행군을 하지
이제 3일만 있으면 우리 아들 볼수 있다는 기대를하며
엄마도 이만 자야겠다
민주의 말처럼 아빠가 경복궁까지 마중가실꺼야
너도 그날을 기다리며 남은 날까지 최선을 다해주리라
믿으며.....
민주를 사랑하는 엄마가
일주일 하고도 하루만에 너의 목소리를 들었어
듣는 순간 내 아들 목소리는 엄마 귀에 쏙 들어오더라.
진짜 내 아들 목소리 듣기 좋았어
민주야
(이건 비밀 인데 너의 목소리를 몇번이고 반복해서
들으시던 아빠가 뒤돌아서서 눈물을 훔치시는거
엄마가 봤어)그 눈물의 의미가 뭔지 민주는 잘 알거야
그치.
지금은 2시35분이야
도저히 엄마는 아들 생각나서 그냥잘수가 없구나!
지금쯤 우리 아들은 꿈나라로 가 있겠지
그래 쉬어야 내일 또 열심히 행군을 하지
이제 3일만 있으면 우리 아들 볼수 있다는 기대를하며
엄마도 이만 자야겠다
민주의 말처럼 아빠가 경복궁까지 마중가실꺼야
너도 그날을 기다리며 남은 날까지 최선을 다해주리라
믿으며.....
민주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