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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미에게..

by 정승미/성화 posted Aug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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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인터넷 편지 명단을 기다리며 아직까지 잠을 못 이루고 있었단다..
이젠 경기도까지 왔으니까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
잘 해낼수 있지?
성화 목소리 듣고 자랑스러웠었는데 승미의 편지를 보니까 더 반갑다..
걱정하지 말고 오려무나~
베스킨 라빈스 31 모두 맛을 느끼게 해주께..
며칠만 더 견디자..
아니다..그럴게 아니라 너희들 도착한 이틀째날 제주도에 갈거니까
우리 멋진 펜션에서 종류별로 사다가 배깔고 누워서 먹자!
어때? 생각만해도 좋지 않니??
ㅎㅎ...
우리 제주가서 실컷 놀면서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오자 *^^*
아이스크림 생각하며 조금만 더 견뎌...
내일쯤은 성화의 편지도 도착하겠다...
엄마...기분좋게 잘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