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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by 김도우 김주환 posted Aug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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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자랑스러운 작은아들아~
아들의 편지 잘 보았단다
넘 반가웠는데... 흐~역시 먹을거부터 챙기는 내 아들,,,,
처음인데 잘 견뎌내는 내 아들 고마운 마음에 한없이 대견하네...
오늘 엄만 형아 면회 가려구 김치전이랑 삼겹살 준비했단다
함께가기로 했지만 어쩔수 없이 우리만 다녀오게 되었네
남은 몇일 잘 지내고 네 말대로 당당히 집으로 돌아오렴
수박 아이스크림 사이다 준비해 놓쿠 기다리마
이따가 pc방 가게됨 형아랑 함께 글 남길께
내 아들// 글구 주환아!! 오늘도 홧팅~!!! 힘내자...
내아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