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제 날씨는 살인적인거 같았다.
아빠는 집에 앉아서도 온 몸에 땀으로 범벅이 되더구나.
네가 이렇게 더운 날씨에 걷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고 앞선다.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 대원들 소식을 듣고 사진을 보고...
혹시 우리 재빈이 모습이 보일까 이 사진 저 사진 다 보고 있단다.

오늘이 토요일 8월 6일...
어제부터 경기도에 진입했다니 이제 몇일만 고생하면 도착하겠구나.
끝날때쯤이 가장 힘들고 심리적으로도 어려단다.
조그만 하면 될거 같은데 그 조금이 지금꺼 해 온거보다 더 힘들게 느껴지는거지.
미리 그렇게 힘들걸 가슴에 세기고...
힘들땐 아빠가 평소에 했던말 생각하면서 견뎌주길 바란다.

오늘도 살인적인 더위가 우리 아들을 힘들게 하겠지?
돌아와서 함께 케리비안베이에 가자꾸나...

참 아빠는 네가 돌아오는 다음날 부터 다시 일을 시작해야 한단다.
회사에서는 바로 일을 시작하자고 하지만
우리 재빈이 오는거 보고 시작하려고 늦췄단다.

재빈아 알지? 아빠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7389 일반 종허이 형아 = 파워 file 25대대 김종헌 2005.08.06 191
27388 일반 여찬,여정이의 얼굴은 어디에 있나? 윤여찬,윤여정 2005.08.06 164
27387 일반 인터넷편지를 읽고 수호를 그려본다 신수호 2005.08.06 140
27386 일반 든든한 우리집 기둥 잘하고 있구나!!! 권한별,권민호 2005.08.06 128
27385 일반 마무리도 멋지게 하길 21대대 이원형 2005.08.06 143
27384 일반 대견한 아들 성원이에게 박성원 2005.08.06 393
27383 일반 어이.......미소왕자! 미소왕자 김현철. 2005.08.06 212
27382 일반 편지 자~알 받았다. 이강현 2005.08.06 207
» 일반 이제 몇 일만 견디면 된다. 힘내라 힘 ~~ 박재빈 2005.08.06 161
27380 일반 힘내라 힘! 이주석 이주성 2005.08.06 156
27379 일반 김희진 대장님 25대대 전화방송 했습니까? 조성호 2005.08.06 132
27378 일반 한번 가고, 두번가고 갈때마다 성숙해진.... 김태영,김누리 2005.08.06 155
27377 일반 환영!! 경기도 입성 구한별 2005.08.06 153
27376 일반 자기관리 잘하는 누리 김태영,김누리 2005.08.06 249
27375 일반 2일만 더 이를 악물자!!!!! 박한울 2005.08.06 170
27374 일반 아들 모습 마음이 찡~~~ 박 광 진 2005.08.06 223
27373 일반 더운 여름 견디는 딸 황선하 2005.08.06 238
27372 일반 상재야 요즘 더무 덥구나 별동대박상재 2005.08.06 240
27371 일반 고지가 보인다! 김강민 2005.08.06 187
27370 일반 휴~오늘도 덥겠네 한도규 2005.08.06 213
Board Pagination Prev 1 ... 758 759 760 761 762 763 764 765 766 76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