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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씨는 살인적인거 같았다.
아빠는 집에 앉아서도 온 몸에 땀으로 범벅이 되더구나.
네가 이렇게 더운 날씨에 걷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고 앞선다.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 대원들 소식을 듣고 사진을 보고...
혹시 우리 재빈이 모습이 보일까 이 사진 저 사진 다 보고 있단다.

오늘이 토요일 8월 6일...
어제부터 경기도에 진입했다니 이제 몇일만 고생하면 도착하겠구나.
끝날때쯤이 가장 힘들고 심리적으로도 어려단다.
조그만 하면 될거 같은데 그 조금이 지금꺼 해 온거보다 더 힘들게 느껴지는거지.
미리 그렇게 힘들걸 가슴에 세기고...
힘들땐 아빠가 평소에 했던말 생각하면서 견뎌주길 바란다.

오늘도 살인적인 더위가 우리 아들을 힘들게 하겠지?
돌아와서 함께 케리비안베이에 가자꾸나...

참 아빠는 네가 돌아오는 다음날 부터 다시 일을 시작해야 한단다.
회사에서는 바로 일을 시작하자고 하지만
우리 재빈이 오는거 보고 시작하려고 늦췄단다.

재빈아 알지? 아빠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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