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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누리
글도 잘쓰기도 하시지
씻는것도 잘 하고
모기 약도 잘 발라서 모기도 별루 물리지 않고...
여러모로 요번 횡단은 대 성공인것 같구나.

누리야 이제 3밤만 자면 우리 누리 엄마랑
찐~한 포옹을 할수 있겠구나...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할수 없는 일일것 같았는데
오빠따라 그 힘든 일을 해낸 우리 누리가 정말 대단해

누리야 만나는날 먹고싶은것 하고싶은것 우리 다하자
찜질방가서 팥빙수도 먹고 아이스크림, 과자...
화요일은 우리 누리날로 엄마랑 아빠랑 정했단다.

남은기간 좀더 깨끗히, 샤워하고 모기약도 바르고
그렇게 할 수 있겠지...
너무 모기 많이 물리면 찜질방 가는게 힘들것 같애...
누가 왜 요렇게 모기가 많이 물렸냐고 물어보면
안씻어서 그런다고 말 할 수 없잖아...

좀더 청결에 신경쓰고
이제 좀 더 여유롭게 걸을때는 많은 걸 생각하고 산도보고 하늘도보고
숨도 크게 쉬고 해서 우리 누리의 가슴이 커다랗게 성장할수 있는
그런 시간들로 꽉 채우기를 기도하마...
무지막지하게 사랑한다.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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