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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내아기 강민!
엄마야 강민아 이렇게 아침에 집에서 글을 쓰려니 더욱 안정감이 있어 좋구나,
강민아 얼마나 고생이 많아? 어제는 잘잤니?
이제는 적응이 되어서 잠자리는 편안하니?
강민아 엄마는 어제 집에와서 조금쉬고 저녁은 형이랑, 아빠랑같이 맛있는 낚지 먹었어!
항상 외식을 하면 자리 4개가 꽉차곤 했는데 자리하나 빈곳이 엄마의 마음을 짠하게 한다.
강민이 오면 엄마 맛있는것 많이 만들어주고 많이사주고 할께..
형을보니 거기서 고생한것 딱 3일가더라만 먹고 싶은것도 많을꺼고 하고 싶은것도 많이 있을거 같아?
강민이 사진 다시한번 봤다,
정말 너무나 잘생겼더라, 강민아 힘들어도 조금만 참으면 고지가 바로 앞에 있다. 사랑하는 우리 강민이, 이쁜내새끼 이제 3번만 자면 엄마랑 아빠랑 만날수 있다. 그런데 형은 못보겠네, 22일이나 되야 볼수 있을것 같아,
항상 아웅다웅해도 형 많이 보고싶은것 다 알수 있어, 거기서 문기는 자주 만나니, 대대가 달라고 같이 있으니 잘 볼수 있겠지,
강민아 형이 옆에서 자꾸 장만을 치네, 엄마는 내일부터 출근한다,
강민이 오면 할이야기가 너무나 많아, 강민아 너무나 사랑한다. 너무나 보고싶고, 우리 만나는 그날까지 안녕!
너무나 사랑해 강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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