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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들(박상빈,박상록)

by 박상빈,박상록 posted Aug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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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빈 박상록 보아라

이제는 국토탐험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힘들고 고된 일정도 조금만 참으면 끝이야

경복궁에 도착하는 날까지 힘내고 열심히 하려무나

아빠 엄마는 우리 아들들이 열심히 건겅하게 해주길 바랄 뿐이야

그래야 즐거운 얼굴로 볼수 있는 것 이란다

우리 상빈이 상록이 화이팅

조금만 힘내서 하려 무나

2005.08.06 광주에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