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어서 어서 경복궁에 도착해서 승현이 모습을 보고 싶구나건장한 청년도 힘들어 하는 일정을 스현이가 이겨내는 모습이 멋있고 이쁘단다이틀 뒤에 만나 자꾸나사랑한다 승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