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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주많이 보고싶어하는 영민이 오빠.
잘지내지?
엄마와 같이 오빠 쪽지를 보고 얼마나 울었는줄 알아?오빠가 있을때는 상관도 안 했는데 오빠가 떠나니까 후회되면서 걱정이 되더라. 그런데 오빠, 텐트 쳤을때 우리 보고 싶었지? (-.-)
엄마와 나는 같이 자면서 오빠 기도하면서 자. 나는 오빠가 너무 보고 싶어. 또 오빠 사진을 봤는데 빨간색 옷을입고 있어서 금방 찾았어.
어제는 엄마와 같이 수영장에 갔었어. 오빠가 없어서 재미가 없었어. 그리고 지금은 너무 심심해. 오빠가 엄청 보고 싶어.
오빠, 빨리 와서 미연이가 오빠의 수호천사,보디가드가 되어줄께.
오빠,여행은 너무나 좋지만 국토순례는 너무너무 힘이들지?
오빠 지금이 8월6일이잖아. 오빠는 7월26일에 갔잖아.그러니까 몇일 남았는줄알아? 바로바로 4일 밖에 안남았어.
빨리빨리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어.
오빠, 사랑해. 우리 경복궁에서 만나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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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5329 일반 아영아 진짜 몇일 안남았다..그치~^^ 민기숙 2005.08.06 223
» 일반 보고싶은 영민이 오빠. 김영민 2005.08.06 245
15327 일반 앞으로 3일!!!! 멋지구리 민동현♥ 2005.08.06 203
15326 일반 보현이가.. 가현,지연언니,호영이 2005.08.06 209
15325 일반 Re..고모는 안 보고 싶은겨, 요놈!!! 유지연, 유호영 2005.08.06 156
15324 일반 탐험 닷새째, 꾸준히 노력하는 홍석에게 최 홍석 2005.08.06 193
15323 일반 전화받았다. 김권수 2005.08.06 132
15322 일반 탐험 엿새째, 홍석아 열심히 걸어라 최 홍석 2005.08.06 196
15321 일반 씩씩한 대중이에게 조대중 2005.08.06 189
15320 일반 탐험 열이틀째, 태양볕과 마주하여 걷는 홍석아 최 홍석 2005.08.06 303
15319 일반 땀띠, 물집은 말이야. 박가현 2005.08.06 901
15318 일반 너무 더워 file 이현종 2005.08.06 226
15317 일반 니~올날 다데이까네~ 할배 웃으신다~ 윤현종 2005.08.06 290
15316 일반 조금 남았다. 장범준 2005.08.06 188
15315 일반 고지가 바로 저기다 별동대박상재 2005.08.06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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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3 일반 오늘에서야 너의 모습을... 김영민 2005.08.06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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