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한길이가 형아가 보고 싶다고 일기를 썼길래 엄마가 몰~래 올린다.))

오늘은 인터넷으로 국토횡단을 가서 열심히 걷고 있는 형한테 편지를 썼다. 나는 형한테 편지를 쓰다가 나는 2시간 30분만 걸어도 나는 지치는데 형은 하루에 8시간이나 걷는 걸 생각하니까 앞으로 조금만 무언가를 해도 질리면 나도 형처럼 더 열심히 도전하고 힘들어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형이 열심히 걸어서 집에 가까워지는 느낌이 가끔씩 드는데 그럴 때마다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요즘에는 너무 심심하고 지루한 느낌이 많이 들 때가 있다. 형이 오면 지금보다는 더 재미있을 것 같다. 형은 오늘부터 7일 후면 집에 온다. 일주일이 빨리 지나고 형이 집에 오면 형이랑 많이 놀 것이다.

((어때? 한길이가 형 없는 동안 많이 큰 것 같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15349 일반 이젠 편하게 자도 되겠구나~~ 백경연 2004.01.14 172
15348 일반 박영민 힘내라!!! 박영선.박영민 2004.01.12 172
15347 일반 적응은 잘되고 있니? 이호진 2004.01.10 172
15346 일반 짜샤들아... 조진희 & 조준희 2004.01.09 172
15345 일반 내새끼 성현보아라 조 성현 2004.01.09 172
15344 일반 상민이 잘하고 있찌 .... 이상민 2004.01.06 172
15343 일반 드디어 반가운 네 전화목소리 들었다 김민지 2004.01.03 172
15342 일반 (ㅡ_ㅡ!!!) 강천하 2003.08.14 172
15341 일반 두밤남았다 최태연(5대대) 2003.08.14 172
15340 일반 넓은 세상과 그리고 우리들... file 조건우 2003.08.14 172
15339 일반 며칠 안남았다. 송은아 김송은 2003.08.14 172
15338 일반 야 -_-;; 나 종국이다.. 박신애 2003.08.12 172
15337 일반 변덕스러운 날씨에 고생이 많구나 이승준 2003.08.11 172
15336 일반 엄마의 영원한 피터팬 이철상 2003.08.10 172
15335 일반 승하한테~~ 2003.08.09 172
15334 일반 깐돌이 모습 보고 고은하늘 2003.08.09 172
15333 일반 박공륜-강아지보시게 박공륜(15대대) 2003.08.08 172
15332 일반 장한 우리 아들 현희야!! 채 현희 2003.08.07 172
15331 일반 성용이에게 유성용 2003.08.07 172
15330 일반 보고싶은 내아들 상하야! 정상하 10대대 2003.08.07 172
Board Pagination Prev 1 ... 1360 1361 1362 1363 1364 1365 1366 1367 1368 136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