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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이가 형아가 보고 싶다고 일기를 썼길래 엄마가 몰~래 올린다.))

오늘은 인터넷으로 국토횡단을 가서 열심히 걷고 있는 형한테 편지를 썼다. 나는 형한테 편지를 쓰다가 나는 2시간 30분만 걸어도 나는 지치는데 형은 하루에 8시간이나 걷는 걸 생각하니까 앞으로 조금만 무언가를 해도 질리면 나도 형처럼 더 열심히 도전하고 힘들어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형이 열심히 걸어서 집에 가까워지는 느낌이 가끔씩 드는데 그럴 때마다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요즘에는 너무 심심하고 지루한 느낌이 많이 들 때가 있다. 형이 오면 지금보다는 더 재미있을 것 같다. 형은 오늘부터 7일 후면 집에 온다. 일주일이 빨리 지나고 형이 집에 오면 형이랑 많이 놀 것이다.

((어때? 한길이가 형 없는 동안 많이 큰 것 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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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5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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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44 일반 힘 내자 승우야 한 승우 2005.08.07 241
» 일반 보고싶은 형아에게-한길이의 일기 file 구한별 2005.08.06 241
26842 일반 힘내자! 다은 화이팅..... 최다은 2005.08.05 241
26841 일반 치킨대장 임현수에게.... 임현수 2005.08.04 241
26840 일반 아들 충관에게 서충관 2005.08.04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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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38 일반 hi....진태.. 손진태 2005.08.03 241
26837 일반 멋진사나이 경태 임경태 2005.08.03 241
26836 일반 비가 오나보네.... 윤현종 2005.08.02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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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32 일반 장한 아들 민수를...만날날도....*^.~* 박민수 2005.07.30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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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30 일반 문기야 힘내! 최문기 2005.07.27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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