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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았다. 현수야

by 임현수 posted Aug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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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대 대원들 속의 현수 얼굴을 보았다.
그런데 한 손으로 눈을 가리고 있는데 혹시 어디가 불편하니?
걱정이 드네.
아무 일이 없기를 기도한다.
이틀 후면 사랑스런 우리아들 볼수 있겠네.

걷기에 아주 힘이 들겠다.
너무 더운 날씨이네.
너희에게는 얄미운 태양이지만 곡식들에게는 고마운 태양이란다.
삶에는 이렇게 다 양면성이 있단다.

잘 견디고 돌아오면 너에게 좋은 경험이 될것이다.
경기도에 진입을 했네.
정말 경복궁에 도착 시간이 다 되었다.
마지막까지 건강 조심!

사랑해.
무지무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