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더운 날씨구나
보내준 2장의 엽서 잘받아봤고 인터넷에 뜬 가족사랑의 글도 잘 보았다
아침에 융건릉에 오기전 인터넷에 올라온 대대사진을 보면서 여자 혼자야 하면서 엄마가 왜 이렇게 무디지 했는데 지금 다시 검색해 보니 여학생이 둘이라 아 !이 기쁨 .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사진속 차다형의 얼굴이 밝고 예쁘게 나와서 엄마가 무척 기뻤어
남은 기간동안도 대대원들과 상부상조해서 국토횡단탐혐 완주하길 바란다
매미소리 요란한 융건릉에서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