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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이다.
이쪽은 태풍이 불어닥치는지 바람과 비를 동반한 천둥 번개가 30초 간격으로
아파트를 공격한다.
엄마는 시험보러 가고 아빠 혼자서 편지를 쓴단다.
너무 많은 비가 오고 있는데 그쪽도 예외는 아니겠지...
너희들의 행군을 시샘이라도 하듯이 가만 두지를 않는구나.
엄만 너희 둘 걱정에 안절부절이란다.
아빠 역시 마음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그렇지만 균아...혜원아..
너희들 편지속에 좋은 친구 사귀고 건강하게 행동하고 있다니 마음이 놓이지만
오빠는 몸이 자꾸 커지는 때라 발이 욱신욱신 쑤신다니.. 힘들겠지..
참아...아빠가 발 실컷 주물러 줄게..혜원이 너도 알았지..
너희둘이 따로 떨어져 살때가 앞으로 많이 생길꺼야..
그럴때마다 가족을 생각하고 더더욱 열심히 노력을 하는거야..
아들..딸..3일 남았다.
무척 커져 있겠지>>>>아빠 보다 더 커져 있을 너희들을 생각하며 이만 줄인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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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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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5349 일반 앗 내딸이 나오미 캠벨이 되다니 21대대 이원형 2005.08.06 270
15348 일반 천둥과 번개소리에 놀라며. 정원도 2005.08.06 386
» 일반 비가 억수로 온대이~~ 조균,조혜원 2005.08.06 168
15346 일반 사랑하는 엄마딸 원형아 21대대 이원형 2005.08.06 262
15345 일반 사랑하는 은이야^^* 이지은 2005.08.06 150
15344 일반 숙임이동생이 수만이오빠에게 오수만 2005.08.06 262
15343 일반 힘내라 성원아 ~ 박성원 2005.08.06 269
15342 일반 너무 더운 날씨다. 박은원, 예원 2005.08.06 156
15341 일반 얼굴이 밝고 예쁘게 나와서 차다형 2005.08.06 155
15340 일반 사진보았다. 현수야 임현수 2005.08.06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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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38 일반 보고싶은 형아에게-한길이의 일기 file 구한별 2005.08.06 242
15337 일반 아들.. 임현수 2005.08.06 126
15336 일반 " 특종! 특종! " 육성홍 2005.08.06 202
15335 일반 잘 빠졌다 양후경!! 다시는 찌지 마라 3대대 양후경 2005.08.06 297
15334 일반 컴앞에 앉아서 너의 미소를 생각한다 별동대 박상재 2005.08.06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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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30 일반 굿 샷! 추카추카 경기도 입성!!!! 육성홍 2005.08.06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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