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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두뇌를 살려보자꾸나.

by 권수연, 권수려 posted Aug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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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수려야
사랑한다. 영원히 진한 향기를 그윽하게 지독하지도 않고, 너무 약하지도 않는
무한한 전파를타고 전세계에 뻗어나갈 수있는 잠재력을 키워보자.

참, 수연아, 축하한다. 청소년 디자인 발명대회에서 비록 대상은 아니지만, 입선을 했더구나. 어쨋든 전국에서 뽑은 것이니 장하다.

허지만 엄마,아빠가 부탁하고 싶은 것은 언제나 스스로 개척하고 스스로
완결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더욱 필요할 것 같구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일때 비록 결과야 조금 실망스러울 지 몰라도
아름다운 삶이라고 볼 수있지 않겠니.

가능하면 똑같은 반복된 후회는 하지않도록은 해야되지 않을까?.
언제나 무엇인가 하고나면 아쉽고 허전하다면, 세상 너무 힘들 지 않겠니.
시간은 흘러 먼훗날 후회하지 않을 뿐아니라 참 뿌듯한 마음을 가질 수있는
열심히 살았노라고 과거를 되내일 수있다면 좋을 것 같다.

네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엄마,아빠가 얼마든지 밀어 줄 수있으니까
그 목표를 향해 무슨 준비가 필요한지 같이 찾고, 같이 길을 닦아보자.
그리고 나면, 네동생 수려는 자동적으로 네성실성을 배우고 깨닫 지 않을까?

사랑한다.
수연,수려야,
국토순례 경복궁 복귀후 3일은 너희들에게 조금은 벅찰 수도 있겠지만, 강인한 정신력으로 방학 과제물을 최대한 해놓고, 독일을 조금이라도 마음 편하게 다녀오자.
정밀과학과 예술성이 뛰어난 독일인들의 기상과 노력하는 자세를 겸손히 받아들이고 돌아오자꾸나.

언제나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두 딸은 아주 보람되게 살것을 믿으며,
안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