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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이 성주

by 김 성 주 posted Aug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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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울아들 성주!!!!!

사랑하는 우리아들 성주야,
오늘 너의사진속에 아직도 밝은 울아들 미소가 ㅎㅎㅎ
울아들 넘 이쁘다. 그렇게 힘든 여정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걷는 너의 모습이 얼마나 멋지고 자랑스러운지,
어제는 신나는 별자리 탐사도 하고, 경기도에 상륙도 하고,
코앞에, 울아들 자랑스러운 15일의 역사가 펼쳐지는것 같구나.
이쁜이 성주야, 너무너무 사랑스럽구나. 너의 모습이.......
우리 성주는 행군하면서 무슨생각을 많이 했을까?
이 무더운 날씨에도 잘 견뎌준 너가 엄마는 얼마나 뿌듯한지,
성주야 사랑한다. 무지무지하게, 우리성주도 엄마,아빠 무지무지하게
사랑하지, 이쁜 내세끼~~~
성주야, 이젠 힘든여정은 거의 끝나고 마무리 할 시간만 남은것 같은데,
성주야, 그동안 어린너를 보내놓고 엄마가 얼마나 노심초사 했는데
이제는 무더운 날씨도 이겨내고 완주를 눈앞에둔 너가 정말 자랑스럽다.
성주야 우리 3일밤만 지나고 경복궁에서 행복하게 만나자.
사랑스러운 우리 아들 김성주 ^-^ 사 랑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