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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구나

by 원나린 posted Aug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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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편지.전화.사진보았다 힘들지만 그래도 웃고있는모습 과 목소리가 생기있어보여 안심되고 좋았다. 많은것을 배우고 얻었으리라 생각된다. 이제 몇칠않남았으니 힘내서 멋있게 성공하고 돌아오기 바란다. 사랑하는딸에게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