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원한 소나기가 한 바탕~~

by 은원, 예원 posted Aug 06,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조금전에 소나기가 갑자기 내리더니 바람도 세게 불어대는구나.
아마도 중국으로 상륙한 태풍의 간접 영향이 아닌가 한다.
이런 소나기나 바람은 행군의 피로에 지친 너희들에게는
아마도 지친 마음을 풀수 있는 박카스 같은 존재가 아닐지?
오늘도 무지 막지하게 덥더구나..
어제도 고생을 많이 했겠구나 했는데 오늘은 더 힘들지 않았나 생각이든다.
그러나 내일 이후 부터 비소식과 함께 찜통더위는 잠시 수그러 든다니
조금은 안심이 된다.
그래도 비가 오면 옷이나 신발이 젖어 오랜 행군에는 안좋은데 ~~
이래도 걱정 , 저래도 걱정.... 모든 것이 걱정뿐이구나!

이럴때는 ........할 수 없다.
그냥 잘 지내라. 조금만 더 힘내고..

이제 이틀(일,월)만 고생하면 화요일에 경복궁에서 볼 수 있겠지..
힘내라 , 힘....
은원아!
예원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