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표야
잘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다.
무더운 날씨에 고생이만으네 !!
래형이랑 친구도 잘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좋은경험 만이 만들고 작은일에
고마워할줄아는 그런사람이 되리라 믿는다
엽서 잘받아보았다
아빠가 휴가라서 우리가족 서해안 변산반도에 놀다왔다
옥환이 형네 가족이랑 갔다옴 얘기해줄께
대장님 말씀잘듣고 끝까지 완주해서 웃는 모습으로 만나자
무더운날씨 건강조심해라 사랑한다 화이팅
2005년 8월 6일 밤 너를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