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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아빠다

by 김건우 posted Aug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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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벌써 서울에 다 와가는 구나...
오늘 아들의 사진을 보았다..
많이 힘들어 하는것 같구나.. 힘들지...
이제 3일후면 얼굴을 볼수 있겠구나...
아들의 힘든 모습을 보니 아빠의 마음도 아프구나...
씩씩한 아들의 얼굴을 보면 엄마 아빠의 마음도 조금 즐거울텐데...
아빠의 욕심이겠지...
하지만 언제나 씩씩한 아들이면 좋겠다는것이 아빠의 바람이란다...
멋진 사나이의 모습 .. 그것이 아빠가 바라는 아들의 모습이다...
앞으로도 더 힘든 경우가 있겠지만 그 힘듬을 여유를 가지고 이겨낼수 있는 용기와 지혜도 필요 하단다...
아들 힘들겠지만 3일후면 모든것이 추억이 된단다...
화이팅하고 마지막 힘을 내라 ...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