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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씩씩하다 늠름하다. 과연 엄마의 짜아~~~식이다.( 머리카락 한번 흩트리고) 게속 걱정하는엄마에게 "I can do it !"을 외치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더니 너무나 잘 해내고 있구나. 고맙다, 아들아. 고맙구나 아들아.
아들아, 오늘의 이경험은 앞으로 너의 인생에 있어 큰 자산이 되리라고 엄마와 아빠는 믿는단다.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철없던 어린시절 오늘, 너가보여주었던 끈기와 인내,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기억해낸다면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엄마는 아직도 어린너만을 기억하며 안절부절 하고 있는데 어느새 아들은 너무나 의젓하게 멋지게 자랐구나.
멋진 아들 태균아, 건강하게 잘 완주하고 어서 돌아오너라. 너 말대로 5000원어지 해주고 맛있는 것도 시원한 것도 준비해 놓을테니까. 보고 싶다, 사랑한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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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15429 일반 ♡오늘도 넌 걷고 있겠지♡ 김지은 2009.07.28 231
15428 일반 글이 넘 짧다 박주언 2009.07.28 127
15427 일반 하고 싶은거 많지? 박시현 2009.07.28 138
15426 일반 멋진 아들 홍륜 파이팅!!!!! 엄마 2009.07.28 340
15425 일반 아들아 이선제 2009.07.28 101
15424 일반 성숙해진 아들 장하다!!! 신상근 2009.07.28 133
15423 일반 hey yo ...brian 이종현(Brian Lee) 7 2009.07.28 166
15422 일반 장민아 할머니야 이장민 2009.07.28 220
15421 일반 장한 우리아들 김영상 2009.07.28 123
15420 일반 기적같이 만난 친구들과 대장님을 사랑해라 정태연 2009.07.28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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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18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아.. 김건휘 2009.07.28 153
15417 일반 우리 채리 생일 축하해.. 서채리 2009.07.28 278
15416 일반 한자달인..태극소년에게(네번째) 강종민 2009.07.28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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