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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다
하루종일 너의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
빨리 이 밤이 지나 나의 소중한 딸 혜지를 안아보고 싶구나
사진으로 본 너의 모습은 너무나 여위어 안쓰럽구나
보고 싶다.어젯 밤 에는 엄마의 꿈 속에서 너를 볼 수 있었단다
밖에 비가온다 .어디에서 자고 있을까.
힘들지만 조금만 더 힘내보자 .사랑하는 우리딸
힘들어도 내색않고 혼자 이겨내던 너였지만 이번 탐험은 11살 너에게는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할거야.조금 더 힘내보자 넌멋진 아이니까 꼭 해내리라

엄마는 믿어 .잘자라  엄마는 항상 신혜지를 자랑스러워 한단다

                                                               사랑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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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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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33789 일반 잠을 자려다가... 김찬우,김찬규 2003.08.14 132
33788 일반 잠은잘자니? 최관식 2008.07.29 231
33787 일반 잠은 잘 잤니? 이시형 2005.01.15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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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85 일반 잠은 오지 않고.... 마미 희 김승하, 김동하 2003.08.11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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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81 일반 잠시 후에 보자 아들아 장준식 2008.08.03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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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79 일반 잠시 더위를 잊기를 ... 9대대 박민규-아빠 2006.08.01 129
33778 국토 종단 잠보 엄마는 새벽까지 컴과 열애중.... 백혜정 2010.07.28 357
33777 일반 잠못이루는 밤에... 25대대최형욱 2004.08.03 182
» 일반 잠못이루는 밤 소중한 나의 딸 신혜지에게 신혜지 2005.08.07 365
33775 일반 잠못이루는 밤 권정현 2003.01.23 196
33774 국토 횡단 잠못 이루는 밤이구나! 정진호 2011.07.29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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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71 일반 잠 오지 않는 밤 엄마가 아들에게 양후경 2005.07.29 208
33770 일반 잠 못 이루던 밤얘기 김도완,김주완 2005.08.20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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