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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함성이 들리는 듯......!!!"

by 손대선 posted Aug 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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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오늘도 무지 더웠지............??
그럼에도..강원도를 지나면서.........
..."우렁찬 함성과 함께..힘차게 달려".......
경기도로 진입 했다고...............!!!!
대장님이 올려 주신 소식으로..
멋진 대원들에 대단한 의지를.......
......느낄수 있었단다...................!!!!
"우리 아들에 우렁찬 함성도 들리는 듯....!..^*^

오늘은 어디 만큼 왔을까...................!!!!
대선이 숨 소리가 자꾸만 크게..
들리는 듯...느껴지는 걸 보면...........!!!!!!!!!
아주~가까이에서 잠든 것 같은데.........!!!
대장님에 반가운 소식이 아주 마니 기다려진다..

대선아....!!! 대선이가...........................
"얼마 만큼"...힘든 여행을....
..강철 같은 의지로 이겨 내고 있는지........!!!!!!
엄마가 알기에...........................................
"대선아...........힘들지.....????????" ...라고..
묻는 것 조차...가슴이 "뭉클" 해진다..

하루 하루........
승리에 " V " 를 그려 내며...이겨 내고 있는..
아들에게...가슴 가득 쌓여 가는 이~"뭉클" 함을..
표현해 내지 못하는...엄마 마음.............!!
대선이는 알수 있을 것 같은데..............!!!!
대선이 편질 읽고 또 읽고..하면서.......
우리 아들이 알수 있겠구나....! 생각했지..!
.....그렇게 컸을 줄이야................^*^

대선아.......!!!!
이제 두 밤만 자면.. 멋지게 국토를 누비던..
행군이 끝이 나네..!!!
마지막까지 머찌게 해내고.....
..돌아 오면..
대선이에 엄청난 탐험 담.......................
하루 하루 꼼꼼 하게..적어 놓은..
일지 보면서 엄마 한테..실감 나게..
이야기 해줄꺼지.....................???
엄마 기대...............★빵"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