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오늘 소식이 궁굼한데..왜>>>>???

by 찬우,찬규 posted Aug 07,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엄마도 오늘 하루 너무 바빴어.
피곤하기도 하고 내일 일찍 면회 준비 때문에 일찍 일어나야되서
빨리 잠자리에 들고 싶은데,
오늘 너희 소식을 듣지 않고는 잘 수가 없어서...
오늘은 꼭 너희 전화녹음이 나올거 같아서 그냥 잘 수가 없구나.
지금도 비가 오고 있니?
이곳 서울도 계속 비가 내리고 있구나...
지금은 어느곳에서 야영을 하는지 어느 실내에서 편안히 잠을 자는지..
비가 오니 어디라도 들어 가서 자면 좋겠는데
모두 대장님들이 잘 판단해서 어련히들 잘 하시겠냐만..
부모맘이라는게 다 그런거란다..^ ^
자정이 또 넘었으니 이젠 이틀 밖에 안남았네?
어 ~ 정말 실감이 안나네..?
빨리 대장님이 너희 소식을 전해 주시길 바라면서.
엄마 그만 쓸께..
우리 꿈 속에서라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그치?
사랑해! 찬우, 찬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