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들아 - 아빠 아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아빠가 늠름한 너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았다
역시 아빠의 아들이다.
혹시 발에 물집이 생겨서 약간 힘들다고 생각되면, 아빠가 고개를 약간 내리고
눈을 치켜뜨면 두두두두두 알았지?
아빠 아들이라면, 무엇이든 끝을 보는 것 알지?
고생하는 아빠의 아들이 정말 장하고 한편으로는 안쓰럽고, 또 대견스럽다.
좋은 경험쌓길 바란다
사랑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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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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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08	일반	짜아~~~~식!!!!!!!	심태균	2005.08.07	202
27207	일반	준형아~	이준형	2005.08.07	144
27206	일반	잠못이루는 밤 소중한 나의 딸 신혜지에게	신혜지	2005.08.07	365
27205	일반	ㅇ_ㅇ	김도훈	2005.08.07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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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02	일반	오늘 소식이 궁굼한데..왜>>>>???	찬우,찬규	2005.08.07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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