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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아침 일찍 너희에게 일어나자마자 편지를 쓰는거야.
사랑하는 나의 왕자님들 잘잤니?
엄마도 잘 잤어.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새로운 소식들이 올라와 있지 않는구나'
오늘은 주님의 날!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축복가운데 너희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 비록 몸은 힘들고 고통스러울지라도 마음만은 정말 기쁘고 보람있는 날이 되어 얼마남지 않은 횡단을 멋지게 마무리 하면 좋겠어.
많이들 정 들었겠다.
정말 너희는 소중한 사람들이야.
한사람,한사람 모두들 잘 했다고 장하다고 엄만 다 안아주고 싶구나...
이제 엄마곁으로 바싹 다가선 느낌이 드느걸~~~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되길 바라며
오늘 이만 쓸께.
사랑하는 아들들 오늘 잘 보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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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5449 일반 윤여환 돼지야ㅋㅋㅋ 윤여환 2005.08.07 201
15448 일반 깜순이 김희승 2005.08.07 155
15447 일반 사랑하는 딸 영화야..,, 김영화 2005.08.07 181
15446 일반 마지막 힘을 한원빈 2005.08.07 153
15445 일반 부모님의 은혜와 고마움을 느끼는 시간 차다형(21대대) 2005.08.07 207
15444 일반 지윤아 별동대전지윤 2005.08.07 140
» 일반 주일이네.... 찬우,찬규 2005.08.07 141
15442 일반 찌는 듯한 더위다 정재희 2005.08.07 147
15441 일반 대단한 아들 재우에게 정재우 2005.08.07 160
15440 일반 너무 덥구나 김송,김재우 2005.08.07 141
15439 일반 쫌만더.... 정의식 2005.08.07 174
15438 일반 희승아 이제 이틀 남았다 김희승 2005.08.07 156
15437 일반 어~~찌 아쉽던지... ★전주찬★ 2005.08.07 155
15436 일반 황재승보아라~~^^ 황재승 2005.08.07 290
15435 일반 자랑스런 우리 조카들 이주석, 이주암 2005.08.07 123
15434 일반 장한 아들아 김 수환,김 수민 2005.08.07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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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30 일반 아빠 아들아 김강 2005.08.07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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