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인테넷방송을 통하여 네목소리도 듣고.메일도 두통이나 받고, 사진도 봤는데,올해는 별동대라 그런지 너에 대한 소식은 엽서빼고는 하나도 없구나.(섭섭)모레면 경복궁에서 만날 수 있겠네 . 건강한 몸으로 어서 보자구나 안녕.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