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억수로 쏟아붓더니 비가 많이 온다는 기상대의 예보와는 달리 맑은 날씨가 될 것 같구나
젖은 텐트 철거하려면 장난이 아닐텐데......
우리가족도 강원도에서 비 맞으면서 텐트 철거했거든 ........
파도 엄청나게 치던 곳 기억나니 바로 그 바닷가
텐트 철거하고 나니 옴몸이 비로 훔뻑 젖드라고
그-나마 오늘은 날이 맑아서 조금은 덜 힘들겠구나
어제의 열기구 탑승은 재미있었는지 궁금하구나?
어제 주영이 언니가 방학숙제 한다고 융건능에 왔었거든 그것도 오후 1시에 뙤약볕에서 사진촬영하는데 옴몸이 땀에 젖드라고
다형이도 행군하는데 이렇겠구나 하니까 그렇게 덥지많은 않더구나
14박 15일 탐험길에 다형이를 보내놓고 엄마가 많은것을 느끼면 생활한다나
두아이의 부모가 되어서 부모님의(엄마)의 은혜와 고마움을 느끼는 시간을
갖게 해준 차다형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양평.팔당은 다형이 어렸을때(기억이 가물가물5-6세)때 많이 여행다니던 길인데 같은 경기도 땅에 있다는 사실이 엄마의 마음을 기쁨으로 수놓는다
남은 3일동안도 대원들과 힘을 합쳐 국토횡단탐혐 완주할수 있도록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었으면 한다
사랑하는 딸 차다형 !
끝마무리 잘하자고 다형이 마음과도 힘찬 대화를 해 봐
문명의 뒷편에 선 엄마 쓴글 다 날리고 다시 글 남긴다
희진 대장님이 병이 났나 아침5시 20분까지도 탐험대 소식이 안올라왔던데
이번엔 꼭 이 글 보내는데 성공해야 하는데
차다형 사랑한다
2005년 8월 7일
가족대표 엄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15449 일반 윤여환 돼지야ㅋㅋㅋ 윤여환 2005.08.07 201
15448 일반 깜순이 김희승 2005.08.07 155
15447 일반 사랑하는 딸 영화야..,, 김영화 2005.08.07 181
15446 일반 마지막 힘을 한원빈 2005.08.07 152
» 일반 부모님의 은혜와 고마움을 느끼는 시간 차다형(21대대) 2005.08.07 206
15444 일반 지윤아 별동대전지윤 2005.08.07 140
15443 일반 주일이네.... 찬우,찬규 2005.08.07 141
15442 일반 찌는 듯한 더위다 정재희 2005.08.07 147
15441 일반 대단한 아들 재우에게 정재우 2005.08.07 159
15440 일반 너무 덥구나 김송,김재우 2005.08.07 141
15439 일반 쫌만더.... 정의식 2005.08.07 174
15438 일반 희승아 이제 이틀 남았다 김희승 2005.08.07 155
15437 일반 어~~찌 아쉽던지... ★전주찬★ 2005.08.07 155
15436 일반 황재승보아라~~^^ 황재승 2005.08.07 288
15435 일반 자랑스런 우리 조카들 이주석, 이주암 2005.08.07 123
15434 일반 장한 아들아 김 수환,김 수민 2005.08.07 120
15433 일반 정아~ 힘내라~ 거상이 될 여정아~6. 윤여정 2005.08.07 319
15432 일반 찬아~ 이제 다 왔다!! 6 윤여찬 2005.08.07 316
15431 일반 찬규야! 엄마 편지 받았다며?? 찬우,찬규 2005.08.07 194
15430 일반 아빠 아들아 김강 2005.08.07 142
Board Pagination Prev 1 ...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 1361 1362 1363 1364 ... 2132 Next
/ 2132